출사,여행 이야기

Capitol Reef NP 20120506

marieleemo 2012. 5. 13. 16:31

다섯쨋날

Bryce Canyon 에서 자는 이틀동안 엄청 추웠다. 바람이 엄청 많이 불었다

청산님 표현... 정말 개 떨듯이 떨었네...ㅎㅎㅎ....

아침에 일어나 뷰 포인트 몃 군데를 돌고

Capitol Reef NP 으로 이동


Capitol Reef


Bryce Canyon



Capitol Reef로 이동하면서

내 작은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


맴버가 6

운전해야하는 Fine Hong 과  그리고 지도를 봐야 하는 가이드

그 뒤로 JJ 와 청산님

맨 뒷자석이 우리들의 차지...-_-....

7인승 차에 6명과 그들의 짐 그리고 먹을거리... 정말... 숨도 못쉬게 꽉 찬 차...











Public Campground 는... 참 저렴한 편이다


캠프장에 놀러온 사슴들^^~


저녁먹고 Sunset View Point 로 동네 한 바퀴^^~










청산님 팬 클럽 회원들이 보면 돌들이 날아 오겠지만^^~

뭐... 여지껏 매일 청산님 블로그 보며 배앓이만 했었는데

우리도 좀 놀려 줘야쥐^^~...ㅎㅎㅎ..








저녁에 옆 캠 그라운드에 있던 사람들이 와서

자기들이 텔레스콥을 설치해 놓고 Venus 를 보고 있으니 보고 싶으면 와서 보라.. 고 권한다




금성 (Venus)

우리가 본 금성은 D 지점의 반달 모양이였음^^

금성이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빛날땐 샛별 또는 계명성이라 불리는 별이라 한다


그리고 아래의 토성 (Saturn)은 그림과 같이 표면의 띠를 감고 있는 모습이

다이아몬드 보다 더 반짝이는 듯한... 정말 아름다운 별이였다^^~



난생처음... 반짝이는 토성을 본... 신비로운 밤^^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