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사,여행 이야기
NootkaTrail Day3 Jul-29-11
marieleemo
2011. 8. 5. 16:52
지난밤에 과음한 한 분은 빠지고^^...셋만 열씸히 걷고 있는중...^^~
물이 빠지는 물대에 맞춰.. 4시에 기상.. 5시 출발
베낭 무게에 조그만 경사에도 힘이 드는..
반질반질... 미끌미끌...
돌밭이라 힘들지만.. 그래도 바닷가를 걷는것이 숲을 걷는것 보다 쉬우므로
항상... 젤 먼저 도착하여.. 도착하자마자.. 항상... 먹을것 구하러 가는^^~
한 바케츠.. 주워 옵니당^^~
저 가방 좀 봐요..@@...
거의 30키로가 넘는 자기 가방위에.. 힘들어 하는 대원 가방까지 얹어서...@@...
아이코.. 저 가방들...@@...
아.. 인건비도 안 나오는 고동...@@....
담부턴 안 따옴^^~
날씨가 좋아 참 좋았던 둘쨋날
너무 재밌어 하시며 즐기시는 배(추머리)사장님^^~..ㅎㅎㅎ...
Calvin Falls (출발지점에서 약 13km 지점)에 도착
또 제일 먼저 나가.. 식량을 구하시는 이진우 대장님^^~
홍합도 삶아먹고.. 다시마도 데쳐먹고^^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