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 뿜은 담배연기처럼
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채워 살고 있는지
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
비어가는 내 가슴속에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
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
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
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
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
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
이 노래를 즐겨 부르던 XXXX...
늘 이별하며 사는 삶속에
원망과 미움이 아닌... 사랑과 이해 그리고 용서하는 삶을 선택하는 그대는
나의 마음속에 영원히 친구로 남아 있을겁니다
Jan 14, 2012
xxxx 를 기억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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