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에서 오후 7시경 출발하여 밤새 달려 3시반경 도착
한숨 자고.. 준비해간 김치찌게로 아침을 하고
8시에 출발하는 셔틀버스로 Sunshine Village 에서 Trailhead 로 이동
준비 끝^^~~~ 9시 조금 넘어서야 출발^^~
이번 Trekking 기간 중.. 젤로 많았던 들꽃^^~... 아침이슬을 먹고... 촉.촉한 모습으로^^~
이 호수에서 물을 더 가졌어야 하는건데
그냥 스쳐 가지고...ㅠㅠ...
서서히 지쳐가고 있던 대원들^^~..ㅎㅎㅎ...
여기 아래 캠프장이 하나 있긴한데
곰의 출현이 많다.. 하여
다음 캠프장으로 바로 이동하느라
첫날 22km를 배낭을 매고...@@....ㅎㅎㅎ...
지난밤에도 이동중에 한숨도 못자고
(또 졸음 운전 할까봐 옆에서 7080 라이브 콘스트를 한 두 세 시간 했더니...ㅎㅎㅎ...)
걷는데.. 베낭은 무겁고.. 길은 멀고.. 날은 덥고.. 물은 없고...
참말로... 여지껏 산행한 기억 중.. 젤로 힘들었던...ㅎㅎ...
기진 맥진하여 도착한 Og Lak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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