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

단심가

marieleemo 2016. 8. 25. 09:53











<단심가>

이 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 죽어

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

님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줄이 있으랴

- 정몽주 -



<하여가>

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

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

우리도 이같이 얽혀 백년까지 누리리라

- 태종 이방원 -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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